[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샐리브라이드'가 예비신부들을 대상으로 매주 소수 예약제 '수원 웨딩초대전'을 실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프라이빗한 웨딩초대전만을 고집하는 샐리브라이드는 명품웨딩드레스 오픈 전시관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웨딩컨설팅 기업으로, 명품 웨딩드레스로 불리는 ‘VODA이승진 드레스’의 수원 단독 입점은 물론 웨딩헤어·메이크업 전문 토탈샵까지 운영하고 있어 예비 신부들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기존의 대형 웨딩박람회들이 지정 업체들 및 플래너로 인해 제한된 상품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던 것과 달리, 샐리브라이드 웨딩초대전은 다양한 상품들과 더불어 깊이 있는 1:1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달 샐리브라이드에서 진행하는 수원 웨딩초대전 역시 그 동안 세일 가격과 선물공세로 예비 신랑신부를 유인하던 기존의 웨딩박람회 형식에서 탈피, 샐리브라이드만의 퀄리티 있는 예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샐리브라이드 이벤트의 경우 사전 신청을 하는 예비 신부들에 한해 프리미엄 명품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볼 수 있으며, 계약자들은 혼주메이크업 50% 할인, 화이트웨딩드레스 1벌 추가, 본식 턱시도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샐리브라이드와 제휴를 맺은 웨딩홀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제주왕복 2인 항공권과 렌터카이용권(또는 요트 여행권)이 제공되며, 6월 한달 동안 패키지를 계약하는 선착순 40쌍에게는 7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해졌다. 

또한 '뮤스냅'과 제휴기념으로 진행되는 콜라보 혜택의 경우,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가봉스냅을 계약자 10쌍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알려져 빠른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웨딩한복전문점 '봄나래한복'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상품권이 증정되며, 그 외 새롭게 제휴를 맺은 본식 업체들과 계약한 고객들은 본식스냅 30P를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웨딩컨설팅 전문 샐리브라이드의 웨딩초대전은 방문 상담을 진행하는 모든 예비부부에게는 250여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드마리스 뷔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행사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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