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들꽃’, ‘스틸플라워’를 이은 박석영 감독의 ‘꽃 시리즈’의 완결판인 영화 재꽃 이 7월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재꽃’은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뉴 비전상’ 수상과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하며 대중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재꽃’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아빠(박명훈)를 찾기 위해 열한 살 소녀 해별(장해금)이 시골마을로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 소녀 해별이 마음에 쓰이는 하담(정하담)이 세상으로부터 소녀를 지키기 위한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자신과 타인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영화 ‘재꽃’은 영화 ‘산다’로 세계5대 영화제인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 비평가상 수상 및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던 배우 박명훈이 출연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재꽃’을 통하여 박명훈은 인간 내면의 모습을 표현하는 연기로 언론과 평단에 “박명훈은 그 인물이 되어 있었다(엠큐데이 민환기)” “재꽃 이후 관객들은 박명훈을 주목하게 될 것 이다(CEOLAB 박세진)”등의 극찬에 가까운 평을 받고 있다. 언론과 평단에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재꽃’이 올 여름 관객들을 찾아 온다.

영화 ‘재꽃’은 의미있는 존재감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선물할 것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