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이미 레드오션으로 포화상태인 요식업의 경우 고민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러한 불황 속에서 구월동 쪽갈비 맛집으로 거듭난 신포가빈이 구월점 오픈과 동시에 덤앤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포가빈은 우삼겹, 점심특선으로는 고등어정식, 고기쌈냉면 등의 다양한 메뉴와 국내산 생쪽갈비가 주력메뉴로 구성돼 있어 요식업계 소상공인들에게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구월점 오픈과 덤앤덤 이벤트에 대해 신포가빈의 엄신영 대표는 “어려운 시절부터 함께 해주신 손님들 덕분에 구월점을 오픈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라며 “덤앤덤 이벤트는 국내산 생쪽갈비를 3인분 주문시 전복물회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라고 구월점을 오픈하게 된 요인과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MBC생방송 오늘저녁과 MBN해피라이프 등에서 구월동 맛집으로 소개됐던 신포가빈은 불황 속 요식업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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