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세교지구는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또 수원, 오산, 동탄, 평택 등 인접도시의 산업시설 인구를 비롯해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의 임대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교지구 내 ‘정우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이 복층 및 테라스 구조와 더불어 외관 특화설계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611-2번지에 선보이며 공급규모는 지하 3층~ 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총 345실 및 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우선 입지여건이 탁월하다. 오피스텔 입구에서부터 오산대역 2번 출구까지 도보거리로 도달하는 초역세권이다. 따라서 직장인과 통학 학생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여건을 갖췄다. 또한 지난 12월 개통한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과 오산대역 연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져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2019년에는 오산~동탄을 잇는 필봉터널이 개통예정이며, 개통 후 동탄까지 승용차로 5분대 내외의 거리가 될 것으로 최적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길 건너 물향기수목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영화관, 오산대학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한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오피스텔로 차별화가 돋보이며 자연친화적인 물향기수목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보다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는 탄탄한 임대수요다. 인근에는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더불어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까지 인접해 있다. 이를 통해 약 30만명의 실질적인 임대 수요를 갖춘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다. 여기에 수원, 오산, 동탄, 평택 4대 인접도시를 바탕으로 약 200만명 인구는 물론 오산대학교, 한신대 1만명이 더해져 그야말로 최대 배후수요를 흡수가 가능한 위치이자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불리고 있다.

차별화된 설계도 자랑이다. 전 세대는 4m이상 층고를 활용한 복층 및 계단구조를 이용한 별도의 수납공간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이에 더욱 넓어진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일부 세대는 최근 트랜드인 테라스 구조까지 도입된다. 또 다른 주거지와 차별화된 건물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대 공간 활용을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입주자 대상으로 42인치 TV 및 3년간 인터넷(케이블TV수신)도 무상 제공한다는 점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메리트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및 비용절감을 위한 각종 절약 첨단 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주차관제 등 스마트한 시스템은 물론 CCTV, 화재방지, 침입 감지 경보등 안전까지 고려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대기전력 차단, 일괄소등 스위치, 원격 제어까지 더해진 시스템으로 관리비 부담은 낮추고 안전성은 높인 정우 제이클래스 만의 특별한 배려이다.

한편,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의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 시공사는 ㈜정우건설산업, 위탁사는 ㈜이재그룹이 맡았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 중이다. 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리는 시간없이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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