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꼬치&퓨전요리선술집 꼬지사께가 지난 부산박람회에 이어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대구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꼬지사께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개최됐던 부산박람회에서 150건의 가맹상담과 7건의 가맹계약을 체결해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박람회 참가를 마쳤다.

 

주점창업 꼬지사께는 현재 전국 2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관리 하고 있으며 그 중 경상권이 65개점을 차지할 정도로 경상권에서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또한 꼬치구이 메뉴와 함께 60여 가지의 퓨전요리 그리고 저알콜을 선호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케 판매를 통해 20대~40대까지 폭넓은 충성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어 상권에 구애 받지 않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이다.

특히 꼬지사께는 10여년간의 프랜차이즈 운영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메뉴 원팩화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가 간편하도록 해 주방전문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최소화했으며 조리시간이 짧아 매장의 테이블 회전율이 높은 브랜드라는 평이다.

㈜SY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는 “매년 지역별 창업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창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현장에서 제공함으로써 외식창업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구창업박람회 또한 본사의 창업컨설팅 전문가와 상권분석전문 직원을 전원 배치해 무료 상권분석 및 성공 창업 컨설팅을 통해 대구, 경남 지역의 창업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꼬지사께 가맹본부 ㈜SY프랜차이즈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7년간 수상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지정되는 등 신뢰도를 검증 받은 브랜드다.
  
꼬지사께에 대한 자세한 창업정보는 유선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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