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한국심리교육협회(한교협)는 담배 끊는 방법, 금연 성공법과 관련하여 금연프로그램의 과정 중 하나인 심리치유 및 인지행동 치유를 하도록 도와 주는 심리상담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 청소년심리상담사 등 20개 자격증 과정에 대하여 사회공헌활동 및 교육나눔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합격여부와 무관하게 희망 3과정에 한하여 수강료 전액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액지원 무료수강 방법은 한국심리교육협회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추천인란에 '전액지원'이라고 간편하게 기입만하면 수강신청시 무료로 접수 완료되며, 반배정 완료 후 수강방법, 시험일정등 안내사항도 맞춤별 개별안내 해주며, 개설과정은 100%온라인 과정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수강신청 및 동영상수강도 가능하며, 자격기본법에 의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된 자격증으로 1급과 2급이 동시에 취득 가능하며, 유효기간 및 보수교육이 없어 평생 활용이 가능하다.

담배가 백해무익 하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한번 중독되면 끊는 법 또한 쉽지가 않다. 담배 끊는법, 금연성공법 등 이미 인터넷과 TV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으나 결과적으로 금연을 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의지가 부족해서 이다. 담배를 끊는 법으로 첫 번째는 강한 마음, 두 번째는 활동하기, 세 번째는 주변에 알리기 등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왜 담배를 피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담배를 피는 여러 이유들 중, 습관적,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니코틴 의존의 경우 스트레스 해소를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거나, 습관적으로 피우게 되는 부분은 다른 것을 통해 통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근본적으로 어떠한것에 중독이 되었을 때 는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며,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치유를 하는게 중요하다.

한국심리교육협회 교육지원 담당자는 "심리학의 기본 학습 및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중독 및 조절장애의 경우 심리상담을 통해 치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초심리학은 상담업무 또는 전공자만이 알아야 하는 분야가 아닌 인생을 살아가면서 힐링(치유)에 필수적인 학문으로 스스로가 전문가 또는 자기학습을 통한 심리치유 하는 일상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국민 모두가 심리치유를 통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란다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개설과정으로 심리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심리상담사과정과 알코올중독, 금연등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중독에 관련된 왜곡된 사고방식을 고쳐 호전 증상으로 개선되도록 도와주는 인지행동심리상담사, 청소년 탈선 및 청소년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청소년심리상담사 등, 아동·노인심리상담사, 미술·음악심리상담사, 충동조절장애 관련 하여 분노조절상상담사, 홈플러스·이마트문화센터와 관련하여 방과후지도사, 독서지도사등 20개 개설자격증이 개설되어 있으며, 개설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한국심리교육협회는 '온라인평생교육시설분야 2017년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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