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제 ‘나혼자산다’라는 말은 하나의 트렌드가 돼 1인가구를 대변하는 용어가 됐다. 그만큼 최근에는 1인가구 수가 급증하면서 그들만을 위한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기도 한다. 

실제로 통계청이 올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가구는 527만9천가구로 전체 가구의 2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년 사이에 16만9천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1인가구의 증가로 변화하는 대표적인 문화 중 하나가 바로 주거문화다. 과거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 크고 넓은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컸던 반면 최근에는 평수는 줄이고 편의시설은 제대로 갖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분양시장에서 역시 안정적인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지목되기도 한다. 그러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규모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지 여부다. 어떠한 위치에 들어서 있고, 어느 정도의 배후수요가 있는지는 결국 곧장 공실률로 연결되고 투자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요인이 된다.

만약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오피스텔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배후수요 확보가 수월하고, 오피스텔 주변에 풍부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면 고민할 것 없는 조건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최근 이러한 풍부한 배후수요와 안정적인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하남 미사지구에 ‘하남미사 인스타시티’ 오피스텔이 공급돼 화제다.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에 둔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를 자랑한다. 고덕복합 업무단지, 강동첨단 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인근 약 2km이내 약 10만 명의 직주근접 수요가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의 장점이다.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케아(2018년 예정) 등 쇼핑센터를 비롯해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등기소, 하남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어 행정인프라가 뛰어나며, 하남종합운동장과, 미사리조정경기장 그리고 유니온파크, 하남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과 망월천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하남시 미사 초입에 위치한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의 또다른 장점은 교통 환경 역시 훌륭하다는 점이다. 우선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2018년 예정)과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추진 중) 개발호재가 더해져 교통인프라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고속도로인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가 개통될 시 수혜를 얻을 지역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로 구성된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는 지하 6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43㎡, 총 657실 규모로 공급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 업무시설은 지상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연면적은 46,536.13㎡다.

한편,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0에 위치해 있다.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분양홍보관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자전거 경품행사 진행하며,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라면을 증정한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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