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베이비 오일’이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줄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베이비 오일’은 아기의 심신 안정을 돕는 전신 마사지용 제품으로, 해바라기씨오일을 비롯, 녹차씨오일·동백오일·마카다미아씨오일·올리브오일 등 6가지 오일을 블랜딩한 베이비용 오일이다.

 

자연 담은 유리병은 일반적인 베이비 오일에 들어가는 살균보존제와 미네랄오일 등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성분 대신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성분을 99.9% 함유, 신생아부터 피부가 예민한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베이비오일은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에 마사지하거나 목욕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 아기의 온 몸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편안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끈적임이 없는 산뜻한 텍스처로 바르는 즉시 스며들어 촉촉하게 유지된다.

베이비 오일의 주성분은 하이 올레인산(High Oleic Acid) 타입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로 올레인산의 함량이 일반 해바라기씨 오일보다 30% 이상 월등히 높다. 올레인산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발림성이 뛰어나고 쉽게 산화되지 않아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전신 마사지 오일로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해바라기씨 오일의 단백질과 레시틴, 비타민 등은 피부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차단하여 촉촉함을 지속시킨다.

자연 담은 유리병은 해바라기씨 오일 외에도 ‘고체 발효’ 기술을 통해 240시간동안 누룩을 넣어 저온 발효한 6가지 오일믹스를 첨가했다. 고체 발효란 최적의 온도(24℃)와 습도(70%) 조건에서 고체 상태의 원료를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키는 것으로, 배양 형태가 미생물의 자연 서식조건에 가까워 활성이 높으며, 수분함량이 적어 오염 가능성이 낮다.

고체 발효를 통해 피부 친화력과 흡수력이 강화된 오일 믹스는 아기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 가볍게 흡수되어 부드러운 피부결로 케어해 준다. 오일 믹스에 포함된 동백오일과 녹차씨오일은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며, 올리브오일과 마카다미아씨오일은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고, 호호바씨오일과 아르간오일은 영양을 공급하고 유해 요소를 방어한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베이비 오일에 대해 “아기가 긴장을 완화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아로마 효과에 도움되는 라벤더향을 더했다”며 “고순도, 고영양의 유기농 오일이 약하고 예민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꾸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첫 구매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체험 키트 4종’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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