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비켜간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가시화되는 개발사업과 인구증가로 부동산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 청라국제도시는 이달 중 준공되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2020년 오픈 예정인 청라‘스타필드’, 로봇랜드, 차병원 그룹의 의료복합타운, 청라 시티타워 등 대형 개발사업 추진이 한창이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직결운행과 7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개통이 마무리되면 서울 강남까지 지하철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청라국제도시의 인구는 각종 개발호재가 기업 및 인구를 유입을 가져옴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5월 말 기준 8만7320명을 기록해 계획인구인 9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한신공영은 이러한 청라국제도시의 캐널웨이 옆에 대단지 오피스텔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를 공급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아름다운 수로와 CGV•메가박스•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도심핵심시설이 어우러져 있어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택 위주로 개발된 청라국제도시 특성상 기업 이전이 현실화되면 임대물량 부족이 우려되고 있어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청약 자격이 따로 필요 없고 계약 즉시 되팔 수 있다. 값비싼 아파트 대비 적은 금액으로 주거문제 해결은 물론 임대수익까지 기대 가능해 분양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오피스텔 총 1140실로 구성된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아파트 평면과 단지 내 편의시설이 특징이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22㎡ 508실 △47㎡ 244실 △51㎡ 260실 △52㎡ 128실 등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했다. 

51㎡A, C타입은 3룸, 3베이 평면, 테라스와 알파룸 등 최신 평면이 적용되는 아파텔로 실거주는 물론 세를 놓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분양가 외에 추가 옵션 비용이 들지 않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져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기대 가능하다.

지역 내 유일한 스카이 브릿지가 설계돼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영화관, 게스트룸,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도입된다. 또 중앙공개공지와 녹지공간, 선큰가든, 수변공원을 연계한 보행통로 등도 들어선다.

청라국제도시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여건을 살려 현재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와 청라~화곡역 BRT버스가 운행 중이다. 향후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연계 운행이 현실화되면 청라에서 여의도~고속터미널~종합운동장을 잇는 교통환경이 구축된다. 여기에 연내에 BRT버스가 신방화역까지 개통되며 제2외곽순환도로 연결이 예정돼있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인 커낼웨이역(가칭) 조성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출퇴근시간 단축이 예상된다.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견본주택은 청라푸르지오와 청라더샵레이크파크 사이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내방하면 관람 및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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