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관람하기 위해 관객들이 모여 있다.

 

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오후 3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0.9%(예매관객수 273,715명)을 기록하며 2위 '박열' 5.3%와 큰 격차를 보였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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