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굿모닝보청기 안양평촌센터가 여름철 예민해지는 보청기 관리를 위해 무상점검과 클리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청기는 고가의 제품이지만 전자적 특성으로 인해 습기나 땀에 취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나 여름철과 장마철에는 눅눅하고 습한 대기의 상태로 보청기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안양보청기 굿모닝에서는 고가의 보청기 관리 장비인 클린케어를 보유하고, 보청기의 깊이 숨은 습기들을 완전히 제거하며 살균을 통해 보청기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준다. 또한 보청기 최신 전제품 50~60% 할인 및 양이추가할인을 통해서 고가의 가격으로 보청기 구입을 망설이셨던 분들께 할인행사를 제공 중이다.

여름맞이 보청기 무상점검 및 할인행사는 8월 31일까지 이뤄지며, 센터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습기제거통을 무상 증정한다.

굿모닝보청기는 사미자를 모델로 한 청각전문기업으로 전국 90여 센터를 보유한 국내최대 보청기 체인업체이다. 특히 안양평촌센터는 2년 연속 우수센터로서, 친절한 상담과 무료청력검사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대형병원급의 시설과 장비들을 보유하고 개개인에 맞는 소리조정을 위해 최첨단 장비인 실이측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굿모닝보청기 안양평촌센터 하준호 원장은 10년 경력의 청능사로서 국내에 수입되는 유수의 보청기들(스타키, 포낙, 오티콘, 지멘스 등)을 취급하고 있다.

하준호 원장은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이 보청기 회사별로 추구하는 음색이 다르기에 개개인에 맞는 보청기를 찾아드리고자 전 세계 보청기를 모두 다루고 있다”며 “보청기를 착용중인 손님들의 소개와 추천으로 안양 보청기이지만, 인근지역인 과천, 의왕, 군포, 산본, 수원, 광명, 화성, 분당등에서도 손님들이 내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센터는 평촌의 중심인 범계역 사거리(롯데백화점 맞은편 동안프라자3층)에 위치해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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