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25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수원웨딩연합회’가 행사 규모를 두배로 늘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웨딩大박람회는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단 하루 수원 라마다호텔(동수원사거리)에서 진행된다.

전국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수원지역을 포함한 전국 웨딩홀 상담이 가능하다. 전문 웨딩플래너와 1:1 상담이 무료로 진행되며, 수원에서 결혼을 준비하지만 타 지역에서 예식을 올려야 하는 예비부부라면 가까운 곳에서 질 좋은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장소인 수원 라마다호텔은 2017년 특가 패키지를 준비 중이며, 행사 당일 예약자에게는 특별 할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자라면 한번쯤 멋진 드레스를 입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상상해봤을 것이다. 박람회 제휴업체인 수원웨딩드레스 샵 ‘엘린’에서는 2017년 신상 드레스를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최대 전시회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상 드레스로는 ‘클라라웨딩’,’아뜰리에로리에’,라스포사’ 등이 있다.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헤어메이크업) 웨딩패키지는 5~10% 추가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웨딩다이어리’가 증정된다. 그 밖의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이벤트 등 이 준비되어있어 웨딩정보를 알아보는 재미와 선물 받는 즐거움 두가 지를 동시에 받아볼 수 있다.

그 밖의 신혼여행, 맞춤정장, 예물, 예단, 폐백음식, 청첩장, 한복, 가전제품 등 결혼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봐야 하는 혼수 업체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에 관계자는 “결혼준비를 앞둔 예비부부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은 비용적인 부분이다.” 며 ”25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알뜰한 비용에 실속있는 구성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지에 관한 노하우를 다이렉트로 전달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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