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식이 가장 더웠던 7·8월에 전국 44,171회(15.68%), 대전 1,246회(14.97%) 이뤄졌다. 무더운 날씨로 결혼식 비율이 낮을 것이란 견해와 다소 다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전 마리앤메리 웨딩스튜디오는 무더운 여름에도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종합 웨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마리앤메리 웨딩스튜디오는 스몰웨딩·셀프웨딩을 선호하는 커플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맞는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차별화된 컨셉의 스튜디오와 다양한 드레스 선택권, 헤어·메이크업 등 각종 분야의 웨딩전문 아티스트를 갖추고 예비신혼부부에게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솔루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야외예식, 리마인드·가족촬영, 혼주 메이크업 및 돌·행사메이크업, 세미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의 니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 마리앤메리 여윤진 대표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선 연인들이 결혼 준비에 서툰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마리앤메리는 이런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1:1 맞춤형 웨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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