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미사역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캐슬헤븐 시티’가 상업시설을 분양 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8년(5호선)과 2025년(9호선) 개통될 예정인 캐슬 헤븐시티는 총 1596호실의 대단지로 미사역 인근에 들어선다.

특히 이 단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미사 강변도시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이 만나는 첫 번째 장소에 위치한 만큼 20만 여명의 고정 배후수요를 품은 항아리 상권을 자랑한다.

이어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이 만나는 중심 대로변 3면을 모두 개방한 상층부 테라스형 설계로 상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캐슬헤븐 시티의 상업시설은 미사리 카페촌의 히스토리와 경정공원(미사리조정경기장), 한강 산책로, 930m 보행자 거리 등을 품은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지구, 스타필드 하남과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20만여 배후수요와 8만여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강남을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하고, 미사IC와 상일IC, 강동IC도 가까워 시내외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캐슬헤븐 시티는 미사강변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메이저 트렌드 시티로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2019년, 2020년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개발계획이 완료 될 예정이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특히 5호선과 9호선이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는 것은 물론 강남 접근성도 우수한데다 한강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어 미래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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