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강도 높은 자외선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이렇게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진피층의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탄력섬유들을 파괴, 감소시키면서 멜라닌 색소 침착에 이르러 거뭇거뭇한 잡티와 더불어 피부 탄력을 감소시킨다.

피부의 노화현상 중 가장 크게 나타나는 주름은 체내의 수분과 콜라겐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무더운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는 더 깊은 주름과 피부 처짐을 일으켜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

엘린의원 서면점 최재용 대표원장의 말에 의하면 "최근 이러한 문제점들을 미리 방지하거나, 이미 떨어진 피부 탄력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 다양한 리프팅 시술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그 중 '인모드리프팅'은 3단계리프팅으로 지방층, 진피층, 표피층을 한 번에 리프팅시켜 노화를 방지하고 고민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의료기기의 명가로 알려진 이스라엘 Invasix 社 에서 수입된 인모드레이저는 수술 없이도 리프팅과 지방감소 변화를 한 번에 끌어 낼 수 있어 할리우드를 필두로 글로벌 셀럽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비이다.

Heating RF와 연속조사 방식의 High Voltage Pulse가 결합된 기술로 지방세포막의 홀이 잘 생길 수 있게 40~43℃의열에너지를 전달해 지방세포막에 영구적 홀을 생성하면 지방세포 내의 Ph가 변화되어 2~4주 안에 지방세포가 스스로 자멸하게 되는 원리다. 자멸된 세포는 원상태로 복구 되지 않기 때문에 요요현상 없이 이중 턱 및 처진 볼살을 제거한다.

자멸한 지방세포는 땀과 소변 같은 노폐물로 빠져나가게 되며, 이러한 현상은 3개월 동안 지속돼 효과를 증대시켜 준다. 이와 함께 SMAS층에 강력한 열에너지를 가해주어 콜라겐 재생이 증진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처짐 없이 매끈하고 탄력 있는 브이라인을 만들 수 있고, 피부표피의 자극 없이 580nm 파장대에서 높은 에너지가 균일하게 전달되는 기술을 통해 침착된 색소와 늘어진 모세혈관을 파괴하고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결 개선 및 타이트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FDA와 국내 식약처의 승인과 오랜 임상을 거친 인모드레이저는 얼굴 외의 2개의 바디전용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복부, 허벅지, 늘어진 팔뚝 등에도 효과적이다.

엘린의원 서면점 최재용 대표원장은 "인모드리프팅은 휴가를 맞이해 통증이 없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리프팅시술이다."라며, 덧붙여 "환자의 안전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풍부한 시술 경험이 있는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료와 시술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 [도움말] 최재용 (엘린의원 서면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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