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무송 CMO)은 미혼남녀들의 휴가철을 마지막까지 불태워 주기 위해 '핫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HOT SUMMER' 이벤트는 막바지에 접어들어, 오는 31일 까지 신청 가능하다. 25세 이상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PC/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에 당첨된 미혼남녀들을 위해서 남은 휴가기간을 마지막까지 풍성하게 만들어 줄 이벤트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 (20명/1인 2매), '스페셜 회원권'(노블등급/5명), '휴가비 지원 10만원'(남 10명/여 10명), ‘헤라 선 메이트 레포츠’(30명)가 준비되어 있다. 지난 7월 16일에는 사전 추첨을 통해 경품 ‘제주도 왕복 항공권’의 당첨자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외 경품에 대해서는 이벤트 마감일 이후에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공지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 바란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휴가철 성수기를 피해 늦게 휴가를 떠나는 미혼남녀들이 많다" 라며 "휴가 막바지 까지 행복하고 로맨틱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업계 유일 최대 2억원 안심보험에 가입하여, 거짓 결혼정보, 만남 피해 등의 혹시 모를 피해에 회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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