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남매, 라둥이 등 연예인 2세들 줄지어 방문하며 핫플레이스 등극

▲ ⓒ(주)소셜네트워크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지난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오픈한 국내 최초 뽀로로 AR & 인터랙티브 체험관 '뽀로로프렌즈 뮤지엄'이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대표적인 디지털 체험관으로 흥행중이다.
 
뽀로로프렌즈 뮤지엄은 ㈜뽀로로파크(대표 최종일, 최진식)와 국내 증강현실 플랫폼의 대표기업인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의 AR기술, 인터랙티브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대표기업인 ㈜모온컴퍼니(대표 문정수)의 '인터랙티브 반응형 콘텐츠'를 함께 구성한 공간으로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다양한 미디어 작품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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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환상의 연못, 뽀로로와 색칠 놀이, 뽀로로프렌즈 찾기, 서프라이즈 해피 할로윈, 버블팝 뽀로로구하기, 알쏭달쏭 마법 거울 놀이의 6가지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AR(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인 뽀로로프렌즈를 다운받으면 현장에서 더욱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최근 원조요정 S.E.S 출신 슈의 자녀인 라둥이가 행사장을 찾아 화제를 낳았고,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다남매가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영유아 자녀를 둔 가수 김태우, 배우 사강, 개그우먼 김미려, 방송인 주아민 등의 연예인 부모들도 다녀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뽀로로프렌즈 뮤지엄은 11월 5일까지 약 100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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