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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가슴, 네 개의 다리"

탱고와 음악이 흐르는 연극 '아브라소'의 포스터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지난 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되는 연극 '아브라소'. '아브라소(Abrazo)'란 상체를 가까이 하는 탱고의 홀딩 자세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표현을 뜻하는 단어다. 매혹적인 탱고와 함께 연극을 즐기며, 다가오는 가을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 [오늘의 포스터]는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볼 수 있는 포스터들에 담긴 숨겨진 일인치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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