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대지면적 13,744.00㎡에 유럽형 단독 타운하우스로 조성된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가 분양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활용도가 높은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실수요층이 증가하면서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지상 3층 규모에 3단지로 구성된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까이 두고 있으면서도 생활에 편리한 근린시설을 인근에서 누릴 수 있어 도심지의 편리함과 자연친화적 생활의 장점을 두루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A타입은 88평형으로 16세대를 수용할 수 있다. 112평형의 B타입은 9세대에게, 104평형의 C타입은 16세대에게 각각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B타입과 C타입에는 다양한 취미생활 영위가 가능한 ‘취미실’이 별도로 제공돼 눈길을 끈다.

 

입주민들의 프라이빗한 생활을 위한 경비실과 게이트 설치와 CCTV설치 등 편의시설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빛의 유입이 많은 채광 설계로 입주자들의 쾌적한 생활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인근 분양주택과 차별화되는 건축설계를 위해 심미성과 기능성을 높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외관은 석재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입체적이고 질감있는 표현을 더해 활력을 유도했으며 출입구에 테라스를 배치해 고급주택의 분위기를 가미했다.

 

고급스러움과 자연친화성을 강조한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으로 개발호재가 이어져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기흥 힉스 최첨단 도시산업단지와 일양 히포, 아모레퍼시픽 첨단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산업단지들의 연이은 개발계획 발표로 개발부근에 인접한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의 잠재가치가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기존 오피스 밀집지역인 서울과 송파 등 주요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어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수요층에게도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이처럼 산업단지가 밀집될 예정이지만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의 최대 장점인 자연친화적인 환경 덕분에 퇴근 이후에는 청명산과 신갈천 등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을 누릴 수 있다. 근린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푸른 자연과 근접해 스트레스가 끊이지 않는 현대인들이 원하는 진정한 휴식처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의 전언이다.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2018년 6월 단지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초부터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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