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LG V30이 14일부터~20일까지 일주일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V30 64GB 모델의 가격은 94만9300원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64GB(109만4500원)보다 14만5200원 저렴하다.

LG전자는 가격뿐만 아니라 V30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출시일인 오는 21~26일 가상세계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구글의 최신 VR 헤드셋을 1000원에 판매하며 다양한 사전예약 제조사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LG V30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비스타' 관계자는 "LG V30 사전예약자에게 제조사 사은품 외에도 파격적인 가격할인 혜택으로 LG V30을 반값에 판매한다"면서 "모비스타는 이처럼 차별화된 가격할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모비스타는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하였으며 15일부터는 일반판매로 갤럭시노트8을 4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모비스타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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