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LG의 역대급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30의 사전예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V30의 출고가는 64GB와 128GB 모델이 각각 94만9천300원, 99만8천800원으로 90만원을 넘긴 바 없는 역대 V시리즈 중 가장 비싸지만, 현재 진행중인 갤럭시노트8 및 아이폰8, 아이폰X에 비해서는 가장 저렴하다.

 

갤럭시노트8 64GB 모델의 가격은 109만4천500원부터 시작하고 아이폰8과 아이폰X 또한 국내 출고가가 100만원이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가격이 상승했으나 V30는 올 가을에 승부를 펼칠 경쟁작 대비 싼 축에 속한다.

이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매장들에 이슈가 되고 있는 V30의 사전예약에 맞춰 회원 수 23만 명을 보유한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스마트달인은 LG V30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외에도 LG G5, 갤럭시A7 등 2016년의 스마트폰을 공짜혜택으로 공개했다.

스마트달인 관계자는 “다양한 기종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며 갤럭시노트FE,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갤럭시A7, 갤럭시S7엣지 등이 대상이다”면서 “G5, 갤럭시A7, 갤럭시노트5나 아이폰6의 경우에는 할부원금 0원으로 공짜폰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달인에서 제공하는 사은품으로는 해당 기종에 따라 50만 원대 제스파 바디제트프로(안마의자),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 갤탭4 10.1, 갤탭A 7.0, 돌체구스토피코로 등 프리미엄급이며 추첨을 통해 기어S3프론티어, 애플에어팟, PS4프로, 기어핏2, 레벨박스슬림 등을 제공한다

한편 스마트달인은 스마트폰 스펙 비교 및 출시알람, 최신스마트폰 순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을 출시했으며, 스마트폰 구매 후 공동구매 후기 작성 때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스마트달인’ 네이버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