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부들의 명절스트레스 걱정은 커지고 있다. 긴 귀향행렬, 제사준비, 가족모임 등으로 명절이 끝나고 나면 주부들은 명절증후군으로 몸살을 앓는다. 

명절증후군을 앓는 주부들을 위한 맞춤 해소법이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 출장타이마사지 업체인 '프라임홈마사지'는 주부를 비롯해 명절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개개인 맞춤으로 진행되는 타이마사지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임홈마사지는 서울과 경기 및 수도권 지역을 기반으로 한 출장타이마사지 전문 업체로, 체계적인 서비스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문 마사지사들의 수준 높은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수도권 어디든 전화 한 통이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전문 마사지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가서 타이마사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이 시간을 내서 굳이 마사지샵에 가지 않아도 편안하게 집에서 타이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업체는 불교 국가인 태국 승려들이 고된 수행에 따른 하체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생긴 타이마사지를 이용해 다양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고객 맞춤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마사지부터 각 부위별 마사지, 전신 타이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선택하여 받을 수 있게끔 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시스템 속에서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전문 마사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구분 없이 두루두루 이용하고 계시다"며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나 직장인이 많이 애용하고 있고, 재예약률도 높다. 명절로 인한 스트레스는 집에서 편하게 타이마사지로 풀어내는 방법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