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OECD 가입국 중 업무시간 비율과 자살률이 으뜸을 차지한다는 한국.

여태껏 당연하게 여기던 타이트한 일상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초래하고 심신을 병들게 해왔는 지도 모른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웰빙을 부르짖는 요즘, 힐링(Healing)이나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테라피(Theraphy)에 대한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새로운 건강상식으로 각광받는 물질이 바로 효소(Enzyme)이다. 특히 발효제품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만물상', '천기누설'과 같은 케이블 프로그램이나 '생로병사의 비밀'과 같은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발효에 관련된 내용을 심심치 않게 방영해 왔고, 더불어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제품군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단순히 먹기만 하는 발효에 그치지 않고 샴푸, 세제, 화장품 등에 이르기 까지 그 영역은 매우 다양하다.

발효전문기업 <트루자임>이 만든 샴푸를 통해 예를 찾아보자. <트루자임>은 제주산 천연원료를 친환경적으로 재배해서 자연발효와 숙성을 통해 무석유화학 발효세제를 만들어냈다.

제주산 감귤 과피와 감태는 피부보호 및 보습 효과와 두피, 모발건강 유지에 우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석유화학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주재료는 감귤 과피, 녹차, 감태, 제주산 대두콩, 유채오일, 동백유 등 제주산 천연원료이며 제주에서 생산하고 전국으로 공수되는 웰빙 발효제품이다.

건강상품으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름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신규브랜드이지만 론칭 이후 수년 간 사용자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탈모방지 발모촉진으로 특허를 받은 샴푸와 두피앰플, 아토피성 피부 개선에 특허를 받은 바디워시, 바디앰플 , 베이비워시, 세탁세제, 화장품류로는 로션과 비비크림을 출시하였으며, 탈모전문 한의원과 두피관리 전문 샵, 고급 미용실 등에서 이미 입소문이 나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피부/ 탈모전문 한의원을 비롯해 연예인들이 출입하는 프리미엄 헤어살롱과 전문 관리실 등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하여 온라인상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탈모와 건조증 및 아토피로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한 번 쯤 사용해 볼 만한 제품으로 재구매율이 높아 마니아층이 형성된 고품격 웰빙 제품이다. 
 
<트루자임>의 홍규리 대표는 "오염된 환경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늘어가는 현시대인 만큼 피부건강을 되찾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천연발효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트루자임> 제품은 이러한 현대인들의 요구에 딱 맞춘 친환경 발효제품이다"이라면서, "제주에서 재배된 친환경 원료들을 천연발효 시킨 '살아있는 효소' 조성물로 특허를 받았으며, 희석하지 않고 용기 한 병에 그대로 담아내었다"고 설명했다. 

   
▲ 몸에 해로운 석유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트루자임' 제품은 탈모방지, 발모촉진 및 아토피 피부 개선, 자연발효 공법에 관한 특허까지 갖췄다. 트루자임은 내달 내 미용제품으로 BB크림을 정식 출시예정이다.

[글] 문화뉴스 컬처리포터 박경숙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