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매드독' 스틸컷

[문화뉴스 이충희] '매드독'을 차기작으로 택한 배우 류화영이 롤모델을 밝혔다.

류화영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류화영은 액션 분야에 꼭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복싱을 배운 지 두 달 됐다. 복싱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정신을 단련해 영화 '도둑들'의 전지현 선배님 같은 액션을 선보이고 싶다"고 롤모델을 언급했다.

소망이 이뤄진 듯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류화영은 뛰는 놈 위를 제대로 날아다니는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 역을 맡았다. '매드독' 팀의 홍일점이자 비상한 머리를 가졌으며, 보험범죄를 파헤쳐 안방극장에 통쾌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구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범죄 조사극이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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