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고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의 '뉴스룸' 출연 후 딸 김서연 양이 생전 앓았다는 가부키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부키 증후군은 선천성 지체 증후군으로, 골격계 기형, 정신지체,  지·문학적 이상, 특이한 얼굴, 성장 지연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1981년 일본에서 최초로 발병된 병으로 선천 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보존적 치료만 가능하다. 또한, 관리가 소홀하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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