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MCM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가수 선미가 3일 오후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를린에서 열리는 럭셔리 브랜드 MCM의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선미는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하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멋진 공항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 선미ⓒMCM

평소 사복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선미는 공항패션에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숄더백과 깔끔한 스트라이프 상의를 매치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선미의 공항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숄더백과 스트라이프 상의로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 선미ⓒMCM

선미가 착용한 숄더백은 MCM의 ‘페트리샤 아웃스터드’로, 비세토스 가죽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부드러운 가죽에 하드한 느낌의 월계수 락 장식이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돼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가방 가장자리의 스터드 디테일은 더욱 엣지 있는 세련미를 더한다.

▲ 선미ⓒMCM

또한,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된 스트라이프 상의는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다양한 하의와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 선미ⓒMCM

한편, 선미는 오늘 4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비바 MCM! 비바 베를린!(VIVA MCM! VIVA BERLIN!)’의 컨셉으로 진행되는 MCM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soyeon0213@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