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서울에 직장이 있는 맞벌이 부부들이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최우선 요소는 출퇴근 시간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말 기준 수도권에서 배우자가 있는 가구수는 총 570만9천가구로 이중 228만2천가구가 맞벌이라고 한다. 10가구중 4가구는 맞벌이인 셈이다.

 

이들 맞벌이 가구는 직장까지의 접근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삶의 질까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장이 많이 몰려있는 강남과 시청이 있는 서울도심, 그리고 여의도 일대를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은 수요가 꾸준히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전세가 수준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명품 아파트 ‘수원 아너스빌 위즈’의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517번지에 위치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수원 아너스빌 위즈’는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에 전용면적 59~128㎡ 총 798가구로 구성되어 있는 수원시내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수원 아이파크 시티, 광교 힐스테이트 등 인근 단지에 비해 3.3㎡당 약 200~600만원 저렴하다. 더불어 계약금 2천만원 정액제와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으로 초기 계약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단지 인근에 송죽•송정초, 송원중•수일여중, 수성고•경기과학고 등이 위치하며 정자지구 학원가와도 가깝다. 게다가 북수원 중심 상권과 인접하여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 아너스빌 위즈는 사당역과 강남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약 30여분, 서초역에서는 과천의왕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약 25분 소요되는 등 강남권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앞에는 강남, 사당, 과천, 안양 등과 연계되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있어 출, 퇴근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수원역에서부터 장안문~수원야구장~장안구청을 잇는 약 6km 구간에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노면전차 트램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계약금 2천만원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 조건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85㎡와 100㎡를 특별 분양 중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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