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방학동안의 해외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물론, 진취적인 기상과 독립심을 키우는데 좋은 경험이자 기회가 된다. 

이 가운데 MBC연합캠프는 2018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총 8개국의 14개 프로그램을 제안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자녀안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 경험을 바탕으로 캠프 사전 관리와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 완비되어 있으며, 안전한 숙소 및 친절한 홈스테이와의 생활을 제공하며 어느 캠프보다 안전을 우선시로 둔다.

MBC연합캠프의 미국영어캠프는 학생 및 학부모 사이에서 단연 인기가 높다. 특히, 미국 동남부의 최대 도시로서 교육과 경제, 금융, 교통의 중심지이자 문화 및 역사의 중심지인 조지아 주의 애틀란타에서 진행되는 정규 수업 캠프는 영어 교육과 체험 활동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킨다.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겨울방학 정규 스쿨링 캠프는 학년 별 캠프 학생의 소수정예 배정으로 현지 학생들과 그 학교 수업을 100% 체험할 수 있는 유학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방과 후에는 현지 학교 교사진이 진행하는 방과 후 수업으로 정규 수업 시 부족한 영어 공부를 보완하며 영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2박 3일간의 플로리다 주 올랜도 투어에서는 NASA Space Center를 방문하여 견문을 넓히고 디즈니월드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애틀란타 데일리 투어 일정으로는 코카콜라본사와 CNN방송국 등을 방문하고, 미국 명문대학인 조지아 공과대학과 에모리 대학 탐방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미국과 캐나다 해외영어캠프 외에도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영국 유럽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아이비나사 캠프 등 총 8개국에서 14개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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