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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가수 황치열이 가을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황치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11월호를 통해 '에티튜드 투 어텀(Attitude to Autumn)'이라는 주제로 가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치열은 감성 충만한 가을 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갈대밭을 배경으로 가을의 정취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황치열은 가을 남자의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체크 패턴 코트에 팬츠를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따뜻한 옐로우 컬러의 터틀넥 니트로 따뜻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멜색의 스웨이드 코트를 완벽히 소화한 황치열은 부드러운 분위기와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한다.

황치열은 지난 6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Be Ordinary'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지금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남자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13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세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황치열은 28일 첫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보컬 멘토로 나서며, 후배들을 위해 공감형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황치열의 감성 충만한 가을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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