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으로 인한 자궁근종, 하이푸 시술 통해 개선 기대 가능
명절 증후군으로 인한 자궁근종, 하이푸 시술 통해 개선 기대 가능
  • 이우람
  • 승인 2017.10.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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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긴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명절 후유증으로 신체적 및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명절 증후군은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보다 큰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명절에는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 기름진 음식 및 과도한 스트레스는 자궁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연휴 이후에도 지속되는 생리통, 빈혈, 부정출혈, 월경량 과다 등을 겪고 있다면 자궁질환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기존에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는 자궁적출술 등 수술적 방법이 시행돼 왔으나 부작용 발생 가능성과 신체적 부담이 크다는 점 때문에 수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최근 개원가에서는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 대신 비침습적 치료방법인 하이푸가 시행되고 있다. 

하이푸 치료는 고강도 초음파를 한 점으로 모아 근종만을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비절개, 무출혈의 방식으로 종양 조직만을 제거해 자연분만과 임신이 무리 없이 가능하다. 치료 이후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기대 가능하다.
 
한편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은 2010년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에 초음파 가이드 하이푸 시술을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1,800 사례(2017년 6월 기준)가 넘는 다양한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다음달 19일 하이푸 관련 서적을 발간할 예정이다. FIGO 국제 산부인과 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하이푸 시술에 관한 논문을 구연 발표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이재성 원장

 
이우람 |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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