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에서 JIN KIM 콰르텟의 멋진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에서 JIN KIM 콰르텟의 멋진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로서 (사)한국막걸리협회에서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평군에서 후원한다.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막걸리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술 시장의 활성화와 막걸리의 세계화를 모토로 이어져 오는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이다.

올해는 각종 밴드, 가수의 공연부터 시작해 막걸리 시음 및 제조, 외국인이 빚은 막걸리 시음 콘테스트 등의 각종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고 더욱이 300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막걸리 주점에서 200여 종의 전국 팔도 막걸리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