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단아 기자] 사계절 아름다운 강원도에서 11월 둘째 주 열리는 축제에서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튼튼이의 춘천 모험

 ‘춘천’과 독립영화 ‘튼튼이의 모험’을 테마로 한 ‘튼튼이의 춘천모험’은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춘천에 도착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춘천의 대표적 맛집, 산책코스, 구)시청이 위치한 옥천동을 둘러본다. 소박하고 정겨운 춘천의 골목길과 구도심을 소개함은 물론 청년들의 재기발랄 창업기를 함께 엿보는 여행이 될 것이다. 

 

원주삼토문화축제 2017

 

농업인의 날 발상지를 기념하기위한 삼토문화축제는 ‘사람은 흙(土)에서 태어나 흙(土)에서 살다 흙(土)으로 돌아간다’는 삼토(三土)사상을 바탕으로 한다. 

10일부터 이틀 동안 먹을거리와 볼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원주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한편 전국 우수농산가공품 특별전시 및 판매와 전국 풍물경연대회, 전국 도시농업학술행사 등 전국단위 행사도 개최된다.

 

이외에도 춘천 호수별빛나라추제 2017, 호수별빛축제, 강릉 하트불꽃크루즈 2017, 정선아리랑극 공연도 연말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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