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김포 더 럭스나인'은 전용면적 21~39㎡ 오피스텔 1613실과 540m 길이의 1층 스트리트 상업시설 '플레이나인'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분양물량은 6-3BL 오피스텔 804실과 상업시설 47호실, 2-5BL 오피스텔 171실과 상업시설 10호실이다.

서울 서북권 한강신도시로 불리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크게 운양지구와 장기지구, 구래지구로분리된다.

판교나 분당, 동탄신도시처럼 개발되고 있으며, 운양지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와 김포공항이 가깝고 장기지구는 시범지구여서 주택과대단지아파트건설이 활발하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김포한강신도시의 광역 교통망을 통해 배후수요를 더 탄탄하게 갖추게 된다.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개통)와 355번 지방도가 인접하여 김포골드밸리는 물론 인천 검단 산업단지 등 인천 지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차후 김포도시철도 걸포역(가칭)과 연결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2020년 착공예정)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국도 48호선, 김포한강로, 양곡우회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는 2017년 개통되어서

김포-인천고속도로까지 직접 이동이 가능하고 송도까지20분, 인천공항까지는30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청라, 송도, 영종, 등도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며 좌석버스, 광역버스의 종착역으로 서울의 중요지역으로 김포공항, 합정, 홍대, 강남까지도1시간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구래역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이어서, 서울역, 강남역,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뿐만 아니라 강화, 부평, 일산 등으로 이동하는 다양한 버스노선까지 연계돼, 이동 편리성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르면 장기지구는 문화교류, 운양지구는 생태환경, 구래지구는 복합업무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구래지구 가까이 국가산업단지인 ‘김포골드밸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학운 2·3·4산업단지와 양촌산업단지를 포괄하는 수도권 서부 최대의 산업클러스터이니만큼 2km 거리의 ‘김포 더 럭스나인’에 든든한 배후수요로 작용할 전망이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주거 입지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통근거리가 짧아 출퇴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가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나, 휴식 및 취미 생활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구축된 교통망과 생활편의 시설을 통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기수요가 풍부한 만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이며 직장인들의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다수 세대를 남향과 도시조망형으로 배치하면서 동간 거리를 넓혀 세대 간섭을 최소화 하는등 설계도 강점이다.

1층에 약 540m 길이의 상업시설 '플레이나인'도 설계된다. 100% 가로대면 구조와 여러 형태의 테마상가를 배치하고 키즈놀이터, 포토존 등 흥미요소를 더할 방침이다.

분양관계자는 "가족중심의 공간이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도 살릴 것"이라며 "인지도, 임대수익 등 투자가치 면에서 주변보다 앞걸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분양 물량에는 대출규제, 전매제한, 거주자 우선분양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고, 김포 더 럭스나인 홍보관 모델하우스는 김포고촌신동아 캐슬앤파밀리에 인근에 있으며 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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