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요즘 길거리간식에 대중화에 사업 아이템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간식거리의 주된 소비자 층인 젊은이들이 길거리 간식을 일사생활화 하면서 생긴 변화라 할 수 있다. 

이에 길거리간식에서 시작되어 유명세를 얻은 ‘페스츄리홍대수제핫도그’가 무점포 소자본창업의 형태로 지역총판점 모집을 밝혔다.

이는 기존에 기름에 튀긴 핫도그에서 벗어나 페스츄리 전용구이기에 구워 먹는 제품으로 기존 핫도그와는 다른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핫도그의 2배가 넘는 20cm길이의 제품으로 출시하여 시각적 자극점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비자에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핫도그라는 간식을 고급화시킨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페스츄리 홍대수제핫도그’는 창업 시, 본사에서 지역총판권을 부여해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에 나서고 있어 빠른 수익창출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중간의 유통과정 없이 지역총판으로 논스탑 제품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유통과정의 전문성이 뒤처지더라도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 시 본사에서 판매매장 10곳의 거래처 영업을 지원하여 주기때문에 영업력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창업 전문가는 홍대수제핫도그의 사업 안정성에 대해 ‘실제 오프라인 시장인 분식점, 포장마차, 유원지매점 등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요량이 보장 된다’고 말한 바 있다. 

페스츄리 홍대수제핫도그에 대한 소자본창업 문의는 공식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 또한 지원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