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9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에이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 미쓰에이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미쓰에이 멤버 지아는 탈퇴했고 민은 재계약을 하지 않아 현재 JYP에서는 페이와 수지만 남은 상태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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