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급변하는 교육정책 속에 교육 트렌드를 맞춰나가는 것은 쉽지 않다. 더군다나 교육정책의 변화 속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학생이기 때문에 평소 교육정책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주도학습을 확실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자기주도학습을 확립하기 위해 독학기숙학원 추천 업체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가운데, 팡스터디 독학기숙학원은 올해로 20회 차를 맞이한 자기주도학습 전문 학원으로써 확실한 공부법을 익힐 수 있는 겨울방학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학원은 지금처럼 입시에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생겨나기 10년 전부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한 독학기숙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원조 공부의신이라 불리는 팡스터디 겨울방학캠프 윈터스쿨의 수장 윤민수 원장은 “전교 1등의 공부법과 공부습관을 익히기 위해서는 하루 14시간 공부는 필수이다. 하루 14시간 동안 공부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할뿐더러 알 때까지 공부하는 게 무엇인지를 몸소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을 처음 접해본 학생들이 하루 14시간동안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이에 팡스터디 겨울방학캠프 윈터스쿨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원활하게 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헬퍼선생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헬퍼 선생님들은 모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대를 재학 중인 명문대 엘리트 생으로 학생과 매일 1대1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은 언제든지 헬퍼선생님에게 손을 들고 질문할 수 있어 선생님들만의 공부노하우나 공부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캠프동안 팡스터디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팡스터디만의 공부법인 30분 계획표를 작성하여 공부한다. 이는 30분 동안 목표량을 정해 공부하는 방식으로 집중력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려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고 캠프를 나가서도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스스로 해나갈 수 있도록 습관을 형성해준다.

현재 팡스터디 겨울방학캠프 윈터스쿨은 겨울방학기숙학원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까지이며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정원제를 원칙으로 한다.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유선 상담은 주말에도 진행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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