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단아 기자] 어김없이 디너쇼의 계절이 돌아왔다. 다양한 방식과 가수들이 디너쇼에 나서며 그 영역과 관객층 역시 점차 확장되고 있어서 이제는 일반인들도 주로 찾는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2017년도 얼마 남지 않는 12월  디너쇼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공연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색다른 디너쇼도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바다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디너 콘서트을 열고 팬텀싱어 시즌 1 우승자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로 이뤄진 포르테 디 콰트로도 디너쇼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오늘 12월 6일에는 오페라  돈 파스콸레를 각색한 갈라 디너쇼인 월간CEO가 함께하는 송년자선콘서트가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건벤션에서 열린다.

 

또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EX) 볼룸에서 12월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에드워드 권, 이연복 셰프는 뮤지컬 배우 김다현, 윤형렬과 함께 색다른 갈라쇼를 펼치기도 한다. 

 

22일에는 서울 강남구 임패리얼팰리스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팝페라 갈라 디너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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