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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일본 노로 헤어 도쿄의 헤어 디자이너 노리가 '2017 HAIR ARTIST TALK CONCERT'(이하 '사대천왕 토크콘서트')에서 화려한 커트 시연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2017 사대천왕 토크콘서트'는 뷰티패션 미디어 투비스가 개최한 색다른 감동과 소통의 공감 세미나다. 

이날 노리 디자이너는 스폐셜 무대를 통해 도쿄 중심부 유명 살롱에서 모델, 배우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디자이너답게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시연을 선보였다.

그는 워맥스의 러브크롬 빗을 사용해 직접 모델의 헤어를 보브컷으로 스타일링 했다. 또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는 스타일 팁도 친절하게 설명해 많은 이들에 감탄을 자아냈다.

노리 디자이너는 잡지 헤어메이크업은 물론 미용강연으로 유명하며 현재 오모테산도에서 NORO HAIR TOKYO를 경영 중이다. 특히 고객의 외모나 헤어에 맞춤머리로 정평이 나있는 헤어 디자이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준 뷰티랩의 박준 원장, 강남지회장 송영숙, 양세종, 민진웅, 홍기준, 이영은, 채은정, 학진, 가수 이선정, 윤수현, 소녀주의보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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