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전국에서 9명의 만점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능의 난이도는 이른바 '불수능'으로 분류됐던 지난해 수준과 비슷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국어와 수학 탐구 영역에서 한 문제도 틀리지 않고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와 한국사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평가원은 '출제경향' 브리핑을 통해 "난이도를 조절하면서 특별히 어려워진다, 쉬워진다는 개념보다 각 영역 특성에 맞게 사전에 정해진 난이도 구간을 잘 맞추려고 했다"면서도 "전체적으로 전년도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입시전문가들도 대체로 이번 수능이 지난해와 같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다고 분석했었다. 국어와 수학은 특히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 간 변별력을 갖추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평할 정도였다. 처음으로 절대평가 방식을 채택한 영어는 평이한 수준. 

시험을 치고 나온 학생들 또한 국어, 수학을 비롯해 탐구영역 역시 어렵게 나왔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러한 수능 직후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에 따라 재학생보다 재수생에 유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어려운 시험일수록 상위권 학생들과 재수생에게 유리할 거라는 경험칙에서다. 예측은 틀리지 않았다.

가채점에서 만점자의 비율은 8명(재수생):1명(재학생)으로 나왔다. 수능 성적이 공식 통지되면 숫자의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만점자 9명 중 8명이 재수생이라는 것에 집중할 수 밖 에 없다.

재수생들은 학원을 다니면서도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다는 생각에 공부 외적으로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이런 것들은 차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남학생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 2019학년도 대입 재수 선행반은 2018년 1월 7일부터 2018년 2월 13일까지 5.5주 과정으로 개설되는 학습프로그램이다. 40년 전통의 한샘과, 전현직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최고 강사진과 24시간 학원에 상주하며 학생과 함께 호흡하는 실력과 열정을 가진 전임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성교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남학생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핸드폰, MP3 등 학습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통제하고 있으며, 1인 2담임제로 철저한 학습관리 및 생활관리를 통해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경기도 가평군 청평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고 쾌적한 강의실, 개인별 지정된 독서실, 각 방에는 샤워실과 화장실(비데설치)이 완비되어 있으며, 개별 냉난방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는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2019 청평한샘 기숙학원 대입 재수 선행반에 관심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청평한샘 기숙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접수를 할 수 있고, 상담실로 연락하여 상담 신청을 할 수도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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