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부동산 규제가 계속되면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강남∙잠실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편한 중소형 아파트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가 분양 중이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는 2025년 GTX-B노선(송도~마석)의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실제로 남양주의 경우, 국토교통부 자료에서 지난 9월 기준으로 남양주 내 공사 완료 후 미분양 아파트는 516가구로 나타났지만 이 중 전용면적 60㎡ 이하의 미분양 물량은 '제로(0)'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등이다.  특화설계를 통해 매력적인 공간 활용도 선보인다. 

4bay 구조 설계와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광폭 발코니 하우스가 제공된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원활히 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특징이다. 단지 앞에는 경춘선 자전거길과 연계된 사능천이 위치해 있고, 이와 연결된 수변공원과 루첸가든, 루첸파크 등 친환경 공간이 제공될 계획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주거 편의성도 높다. 사업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 • 메가박스 • 주민센터 • 우체국 • 소방서 등이 있다. 

또한 평내초 • 평내중 • 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