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치안정감·치안감 인사 배포문 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경찰청이 치안정감과 치안감급 인사를 8일 단행했다.

경찰청 차장은 민갑룡 현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맡고, 신임 서울경찰청장은 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이 맡는다. 인천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에는 박운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승진 발령됐고, 경찰대학장에는 박진우 경찰청 차장이 임명됐다. 

치안감으로 김규현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김창룡 워싱턴주재관, 이상로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임호선 서울경찰청 생안부장 등 4명이 승진됐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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