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늘어난 1인가구 소비 시장에 가성비를 추구하는 합리적인 소비 패턴이 더해지면서 가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TV모니터를 PC모니터로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1인가구 형태를 구성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경우, 티비와 PC모니터를 따로 구매하는 것과 관련해 집안 공간 활용에 대한 문제와 경제적인 부담 등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최근에는 적당한 크기의 UHDTV를 구매해 PC모니터로 호환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가운데 일본의 글로벌가전기업 JVC에서 국내 시장에 선보인 43인치 UHD LED TV가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입 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JVC가 올해 국내에 공개한 43인치 UHD LED TV는 LG 디스플레이 정품 패널을 사용, 고화질 영상과 선명한 자막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UHD TV를 PC 모니터로 활용하는데 필수적인 크로마서브샘플링(Chroma subsampling) 4:4:4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3개의 HDMI 2.0 입력단자와 HDCP 2.2를 지원함으로써 콘솔 게임이나 블루레이 등의 콘텐츠도 문제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계적인 오디오 시스템인 돌비(DOLBY) 오디오가 출력하는 24W의 풍부한 음향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음은 물론, FHD영상을 UHD화면에서 손상 없이 볼 수 있는 자동 업스케일링 기능과 휴대폰 파일을 간편하게 TV로 볼 수 있는 HML 등 부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JVC 43인치 UHDTV는 10mm의 울트라 슬림 베젤을 이용하고 생활 기스 방지에 효과적인 코팅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주는 다크 그레이 컬러 등 디자인적 요소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그 외에도 국내 유통사인 에프엠일렉트로닉스를 통해 전국 67개의 서비스센터를 마련하고 제품 1년, 패널 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서비스 만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JVC는 우수한 가성비의 43인치 UHDTV뿐 아니라 50인치~60인치 티비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스펙을 갖춘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롯데 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과 전자랜드, 소설커머스 위메프, 코스트코코리아 등을 통해 판매 중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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