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실사화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판 가상캐스팅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의 이름은'의 실사화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눈길을 끌었다. 

영화 제작에는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이자 제작자 J.J 에이브람스가 나섰다.

누리꾼들은 할리우드 버전의 실사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팬들은 한국판 실사화에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너의 이름은 가상캐스팅'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글 속에는 배우 김민재, 박보검과 김소현, 김유정 등이 각각 남, 녀 주인공으로 꼽히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앵콜 상영회 소식도 알렸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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