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내집마련을 고려할때 신축빌라 입주 시 전용면적은 굉장히 중요하다.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평(py)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신축빌라와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분양 전문인 내집마련연구소에서 전용면적에 대해 설명했다.

부동산 용어사전에 표기된 전용면적이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소유자가 독점하여 사용하는 부분의 면적을 말하는데, 전용면적(실면적)은 각 세대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전용부분으로 공용 공간(거실, 주방, 욕실, 화장실)과 독점공간(침실)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용면적을 측정하는 방법은 벽심법과 내법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벽심법은 외벽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투영면적을 계산하고 내법은 전용부분 벽의 내부를 둘러싸인 선으로 계산한다. 우리나라는 벽심법을 이용한다.

단독주택은 바닥면적에서 지하실, 본 건축물과 분리된 창고, 차고 및 화장실의 면적을 제외한 면적을 말한다. 관련법은 건축법이다.

좀더 쉽게 말하자면 신축빌라에서 말하는 전용면적은 합법적인 발코니 확장면적과 베란다와 테라스 같은 서비스 면적을 포함하지 않은 면적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신축빌라의 내부면적이 되는 전용면적, 벽의 바깥부분으로 측정되어 벽부분까지 면적으로 포함이 되며 법적으로 보장을 받는 면적, 용적률등 각종 면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것이 전용면적이라고 설명했다.

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는 “등기부등본상의 전용면적만 보시고 너무 작고 사이즈에 비해서 금액이 높다고 신축빌라를 판단하시면 안되며 전용면적도 중요하지만 집을 구경하실때 눈으로보고 둘러보시는 그 모든 공간인 실제로 사용하시게될 내부면적(실평수)도 함께 확인해야한다”고 전했다.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 신축빌라 분양전문 내집마련연구소에서 공개한 분양 시세표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 신현리, 목현동, 곤지암 신축빌라가 가장 인기가 많으며, 이 외에도 수도권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지역의 신축빌라도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내집마련연구소는 2016년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소비자 만족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기업으로, 다년간의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들이 최적의 조건으로 소비자와 매매업체를 즉각 연결해주는 온오프라인 분양 커뮤니티 부동산 시장에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내집마련연구소 대표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