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22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감독 히로키 류이치)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전작 '가부키초 러브호텔'을 함께 한 배우 이은우와 포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영화 '나미점 잡화점의 기적'은 2012년 어느 날, 젊은 3인조 도둑 '아츠야', '쇼타', '고헤이'가 몸을 숨기던 중 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에 들어가 몸을 숨기고 있는 사이, 문틈으로 전해진 편지 한 통을 받고 무려 32년 전에 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장난삼아 답장을 보냈다가 1980년도의 이야기를 듣고 연결고리를 찾아가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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