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 관람객 호평과 입소문으로 흥행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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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정보미 인턴기자] 역대 10월 흥행 1위 <럭키>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박스오피스 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 <완벽한 타인>이 관람객 호평으로 이번 주 흥행 질주를 예고한다. 

박스오피스 1위 <완벽한 타인>이 지난 10월 31일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개봉 이틀째인 오늘(1일) 오전 10시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3, 네티즌 평점 9.00, CGV 골든에그지수 97% 등 9점대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을 감상한 관객들은 "명배우들 대사 핑퐁이 그렇게 신나고 재밌는 줄 몰랐다", "간만에 극장에서 다 같이 웃은 영화", "영배 역할 배우 연기 대단", "유해진, 염정아 연기 대박" 등의 평을 남겼다. 또한, "핸드폰이 누구나 쓰는 물건이라서 더 공감 간다" 등 '핸드폰 잠금 해제 게임'이라는 소재가 주는 공감대 역시 <완벽한 타인>을 향한 호평에 일조하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관람객들의 추천과 호평으로 이번 주 극장가의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등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이순재, 라미란, 조정석 등 깜짝 놀랄 만한 배우들의 목소리 출연 역시 화제 포인트. <완벽한 타인>은 이번 주말 주연 배우들과 감독의 극장 무대인사로 흥행 가도를 더욱 높여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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