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센, 보로딘 ,드보르작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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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오는 14일 오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아베끄 스트링 콰르테(Avec String Quartet)의 연주회가 열린다. 

2015년 만들어진 아베끄 현악사중주단의 이름인 Avec은 불어로 ‘함께’라는 의미다. 이 이름에 청중들에게 먼저 다가가 좋은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자는 이들의 뜻이 담겨 있다. 

정기연주회 및 초청 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바이올린에 이석중, 반선경, 진덕, 첼로에 윤여훈, 피아노 이미연으로 구성된 아베끄 현악사중주단은 이번 다섯번째 공연을 통해 닐센과 보로딘, 드보르작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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