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리의 나이와 국적, 열애설

출처 :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최근 배우 마동석, 예정화 커플의 결혼설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4일 마동석은 소속사를 통해 예정화와의 결혼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으며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설이 화제에 오른 이유는 마동석이 지난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 국내 취재진 오찬 미디어데이에서 “내년에 장가를 갈 것이다”고 밝힌 게 화두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혼설은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통해 번복되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두 사람의 열애는 2016년 연애설 보도로 인해 공개됐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 차 등으로 화제에 올랐다.

마동석은 1971년생으로 올애 나이 48세이며,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두 사람의 나이는 17살 차이 난다. 예정화의 어머니가 마동석보다 3살 많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더욱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마동석의 국적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동석은 19세의 나이로 1989년 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컬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고 당시 미국에서 MMA 선수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영화 ‘악인전’에서  우연히 연쇄 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의 캐릭터로 다시 돌아왔으며, 많은 화제에 오른 두사람의 열애가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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