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여행 '디네 앙 블랑' 엄격한 올 화이트 드레스 규정
단, 음식, 물, 와인에서부터 식탁, 의자까지 모두 개인이 준비해야

출처: Scott Heins/Getty Images/AFP/연합뉴스, 미국 뉴욕 올화이트 테마파티 '디네 앙 블랑'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넬슨 A. 록펠러 공원에서 '디네 앙 블랑' 행사가 열렸다.

'디네 앙 블랑'(Diner en Blanc) 행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로 꾸민 5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축제로, 지난 1988년 파리에서 창설된 이후 전 세계 도시에 확산돼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는 청바지나 튜브탑, 야구모자나 색깔있는 아이템들은 삼가해야 하고, 주류는 와인과 삼페인만 가능하다. 단, 음식, 물, 와인에서부터 식탁, 의자까지 모두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물론 사전 예약도 가능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이색적인 테마파티 '디네 앙 블랑', 전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만큼 여행시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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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여행 머리에서 발끝까지 '올화이트' 이색적인 테마파티 '디네 앙 블랑'

미국 뉴욕 여행 '디네 앙 블랑' 엄격한 올 화이트 드레스 규정
단, 음식, 물, 와인에서부터 식탁, 의자까지 모두 개인이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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