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그라운드 위생적 바디클링징 패드 출시

추운 날씨로 인해 몸에 하얀 각질은 물론 피지선이 더욱 발달하게 되어 피부 여드름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이다. 매일 사용하는 바디워시나 바디타월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바디타월은 세균의 제거가 완전하지 않을 수 있다. 목욕 후에 관리를 잘 한다 하더라도 쉽게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욕실 환경에서 바디타월은 세균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이러한 생활습관에서 바디트러블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순하고 위생적인 바디클렌징이 필수다. 몸의 노폐물 등이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화학적인 계면활성제가 아닌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순한 제품의 워시로 몸의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바디워시만큼이나 바디타올의 선택도 중요하다. 간단한 샤워 시 매일 사용하는 목욕타월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위생용품은 소재부분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몸의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소재부터 성분 점검도 체크사항이다. 패밀리그라운드의 런칭 제품인 ‘젠틀세신사 바디클렌징패드’는 겨울철에서 민감한 몸의 피부관리를 위해 선보인 신개념 제품으로, 와디즈 펀딩을 통한 예약출시했다.

패밀리그라운드의 젠틀세신사 바디클렌징패드는 바디워시와 바디타월이 따로 필요없는, 올인원 신개념 바디클렌징패드이다. 건 패드 타입으로 파우치에서 개봉 후 물을 묻히면 바로 풍성한 거품이 형성되어 몸의 클렌징은 물론 각질제거까지 도와준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ewg그린등급의 자연유래 세정성분으로, 순한 성분만을 담았으며 샤워할 때의 자연테라피를 위해 패밀리그라운드의 시그니처 향인 숲향을 적용하였다. 해조류추출물의 성분들은 샤워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수분증발을 막아 주며 건조하고 당김 없는 피부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휴대가 간편하도록 개별 포장되어 있고, 패밀리그라운드의 바디클렌징패드는 일회용 사용이지만 환경을 위해 100% 생분해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사용 후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있으며 90일이면 100% 자연으로 돌아가 친환경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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